코로나19, 애플 가로수길 매장도 2주간 임시휴무
요즘 코로나로 문을 닫고 있는 상점들이 많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자 애플은 중화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매장을 2주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은 지난달 초 임시 폐쇄 조치가 이뤄졌었고, 중국 내 42개 애플스토어는 한 달여 만에 다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 이에 따라 국내 유일한 애플스토어인 서울 신사동의 애플 가로수길도 15일부터 임시휴무에 들어갔습니다. 제품 구입과 서비스 지원은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매장 운영은 27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1500만 달러에 달러에 달하는 돈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한 최선의 방법은 사회적 거리를 늘리는 것이라며 애플 직원과 고객을 지키기 위해 3월 27일..
IT
2020. 3.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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